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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자치단체의 올해 역점시책과
현안을 알아보는 울산MBC 연속기획.
오늘은 굵직한 대형사업들을 마무리하고
안전과 복지를 중심으로 내실다지기에 나선
남구를 살펴봅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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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여천천과
장생포의 옛 모습을 재현하는 고래문화마을은
남구의 대표적인 사업입니다.
각각 3백억원과 2백70억원의 예산이 들어간
대형사업으로 오는 5월과 3월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남구는 또 울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세계 최대 장생포 고래등대와 인공폭포가
들어서는 남산수변광장 조성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들은 남구를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지만 반대로 여러 고민거리도
산적합니다.
넉넉한 재정의 바탕인 석유화학공단과
울산항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대형 사고가
발생하고,
예산이 주민들의 복지가 아닌 건설사업에만
쓰인다는 불만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S\/U)다른 지자체에 비해 비교적 넉넉한 예산을
바탕으로 대형 사업들을 추진해왔던 남구는
앞으로는 내실다지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남구는 구정 목표를 생명존중 안전도시와
행복가득 문화복지로 정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지자체로 거듭날 방침입니다.
◀INT▶ 서동욱 남구청장
국제안전도시 구축을 비롯해서 고래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창조경제 일자리를 확대해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행정 등을 4대 발전전략으로 정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연 이은 대형사업으로 타 지자체의 부러움을
사며 숨가쁘게 달려온 남구가,
안전과 복지라는 가치관을 앞세워 울산
지자체 발전의 새로운 롤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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