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교 통행료 논란 격화

이용주 기자 입력 2015-01-26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의 랜드마크가 될 울산항 해상교량인
울산대교가 오는 5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데요.

시민단체와 지방의회가 상대적으로 비싼
통행료를 문제 삼고 나서면서
논란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항을 가로질러
남구 매암동과 동구 일산동을 잇는 1.15km의
울산대교.

기존 20km에 달했던 통행거리가 8km로 줄면서
한 시간에서 10분 안팎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는 5월 말 개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은 94%.

오는 3월 울산대교 위에 특수 포장공사가
마무리되면 공사는 사실상 끝납니다.

하지만 잠정 산출된 통행료가
울산대교 2천 원 안팎, 접속 도로인
염포산 터널은 8백원으로 알려지면서
요금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교량길이로만 따지면 부산 광안대교의
6분의 1이고 요금은 두배입니다.

이 때문에 교통관련 시민단체는 물론
울산시의회에서도 통행료가 비싸다며
문제 삼고 나섰고,

동구의회 의원과 지역 노동단체들까지 가세헤
동구 주민에게는 염포산 터널 이용료만이라도
무료로 해 달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SYN▶ 김원배 \/ 동구의회 의원(노동당)
아산로를 통해 시내로 진,출입하는 염포산 터널을 이용하면서 통행료를 내야 한다는데 동의를 할 수 없다.

울산시는 미세한 통행료 조정은
시공사와 앞으로도 협의를 해 나가겠지만,

협약 당시 수익보전없는 민자사업이기
때문에 통행료를 무료화하거나
대폭 감액할 수는 없다고 입장이어서
요금갈등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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