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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으로 수천만원을 갈취하려던
피의자가 경찰의 신속한 초동 대처로
1시간 만에 검거됐습니다.
지구대 소속 1년 차 순경의 재치가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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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을 당한 것 같다'는
피해자 김 모씨의 다급한 신고전화가
112 상황실에 걸려온 건 오후 3시 30분쯤.
금융감독원 직원이라는 사람이
보안 강화를 위해 계좌번호와
일회용 비밀번호를 달라고 해 알려줬는데.
1시간도 안 돼 김 씨의 계좌에서
7천 8백만원이 빠져나갔다는 거 였습니다.
즉각 출동한 김병민 순경은 피해자와 함께
경찰서로 가는 순찰차 안에서 돈이 서울의
한 우체국 대포통장으로 흘러들어간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CG) 곧바로 지급정지를 요청한 김 순경은
한 남성이 피해자의 돈을 찾으러
우체국에 온 사실을 확인하고
우체국 직원에게 시간을 끌어달라고 부탁한 뒤
서울 경찰청에 공조를 요청했습니다. OUT)
결국 사건 발생 한 시간 만에 피의자는
우체국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INT▶ 김병민 \/ 옥동지구대 순경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S\/U) 경찰은 현장에서 검거한
피의자 57살 이 모씨를 대상으로
사기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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