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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대출 사기나 인터넷 도박 등의 범죄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게 대포통장과
대포폰인데요.
유령회사를 만들어 대포통장과 대포폰을
대량으로 만들어 팔아온 일당이 경찰이
붙잡혔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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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대출 사기나 인터넷 도박 조직들이
적발되면 어김없이 수십개씩 나오는
대포통장과 대포폰.
이런 대포통장을 전문적으로 만들어 팔아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32살 문모씨 등 일당 7명은 충남에 사무실을
하나 빌려 놓고 서류만 존재하는 유령회사
10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 명의로 대포통장 60개,
대포폰 20대를 개설해 개 당 백만원씩 받고
범죄조직에 팔아넘겼습니다.
S\/U)이 몇 가지 서류가 이들이 만든 회사의
실체였습니다. 3~4명의 명의만 있으면 이런
회사를 얼마든지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법인 명의의 통장은 수십개를 한 꺼 번에
만들 수가 있고 금융거래가 잦아도 의심을
피하기가 쉽습니다.
◀INT▶송상근 지능범죄수사대장
개인통장은 제가 알기로 7~8개 통장을 만들 수 있는데 법인 명의는 아마 여러개 백개 넘게도 대포통장이나 대포폰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찰은 문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일당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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