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원전해체센터> 이제 선점만 남았다

옥민석 기자 입력 2015-02-05 00:00:00 조회수 0

◀ANC▶
국책사업인 원전해체기술센터 울산 유치전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명 운동 한 달만에 20만 명을 넘어선데다
원전 기업체들이 참가하는 원전해체연구협회
창립과 국제 세미나까지 열립니다.

옥민석 기자입니다.
◀VCR▶
◀END▶
원전을 해체하는데 필요한 핵심 기술은
원전 해체 철거와 환경, 로봇 등
크게 70여 가지.

이 가운데 핵심기술 20여가지가
부족한 것이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국제 경쟁력을
빠른 시일 내 갖추는 것이 원전해체
연구센터의 설립 목적입니다.

울산시가 이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고
대정부 설득에 나섰습니다.

◀INT▶ 신동길 울산시 창조경제본부장
(울산은 원전해체 기술 관련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서 앞으로 유치되면
시너지 효과가 엄청나게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먼저 울산시는 오는 12일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원전 기업 30곳에 참가하는
원전해체연구협회를 창립합니다.

울산의 최대 강점인 산업인프라를
필승카드로 뽑은 겁니다.

이어 100여명의 원자력분야 전문가가
참가하는 국제 세미나가 울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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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국제 세미나에는 한국 뿐 아니라
미국의 원자력 전문가가 참가해
원전해체 기술 울산유치에 힘을 실어줄
예정입니다.

시민들의 유치 열기도 뜨겁습니다.

가장 늦게 출발했지만
서명 운동 한 달만에 22만명을 넘었습니다.

산업인프라에 연구 인력, 시민 열기까지
더해지면서 해체센터 유치를 위한 기본 조건은
모두 갖췄습니다.

원전해체 시장은 오는 2050년까지
세계적으로 10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울산과 경북 경주, 부산시가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는
원전해체센터는 올 상반기에
입지가 결정됩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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