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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조 2천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정부 세수 결손이 발생했습니다.
이 때문에 정부가 복지와 지방 재정부터
대폭 손보겠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져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국책사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옥민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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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당초 예산보다 덜 걷힌 세금은
9조 2천억 원.
CG)
이처럼 대규모 세수 결손에
정부는 복지와 지방 재정 사업부터
축소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OUT)
당장 울산시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은 영향을 덜 받겠지만
신규 국가사업은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문제는 신규 사업 대부분이
대선 공약이나 울산의 미래 성장동력과
직결된 사업이라는 점입니다.
(투명 CG)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가 있는
울산 관련 국책사업은
국립산업기술박물관과 국립산재모병원,
그리고 조선-해양 ICT 인더스트리 4.0입니다.
특히 국립산업기술박물관은
규모 축소를 요구하는 정부와
이미 줄일 만큼 줄였다는
울산시가 갈등을 빚고 있고,
국립산재모병원은 효율성이 크게
떨어져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여기에 정부의 지방 재정 축소 방침까지
전해지면서 상황은 더욱 나빠졌습니다.
◀INT▶ 김기현 울산시장 (2월 3일)
(약자는 기회를 기다리고 강자는 기회를
만든다고 합니다. 바로 그말처럼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이환위리의
한 해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저유가와 저성장, 환율이라는 악재에
지방 재정 축소라는 변수까지 덮친 울산.
S\/U)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은
결국 울산시의 정치력입니다.
울산시가 어떤 정치력으로 이 위기를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이유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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