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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물 배송주문이 폭주해
택배업계가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강추위 속, 뜨겁게 벌어지는 택배 전쟁을
이용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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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상자가 레일을 타고
끝도 없이 쏟아져 나옵니다.
설을 앞두고 비상근무가 시작된 지 열흘째,
수십명의 작업자들이 쉴 새 없이
고르고, 쌓고, 날라도.
차량 가득 쌓여있는 박스는
좀처럼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INT▶ 손진홍 \/ 울산우편집중국 물류총괄과장
"설날이 택배 소포비율이 가장 많이 취급되는 기간이어서 작업 인력이 50% 정도 더 추가되어서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택배 물품를 전하는 집배원들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S\/U) 명절 전 집배원 1인당 평균
2백50개에 달하던 택배 물량은
설을 일주일 앞두고 3백개 넘게 늘어났습니다.
차량에 상자를 가득 채워넣고 배달에 나서면
어느새 한나절이 훌쩍 지나갑니다.
◀INT▶ 이병성 \/ CJ 대한통운
"요즘은 명절 밑이라서요 손이 10개라도 모자라는 형편이고요. 물건이 많아서 몸은 힘들고 그렇지만 월급받으면 좀 더 많으니까."
경기침체속에서도 설 명절 만큼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택배 현장에서는 밤낮을 잊은 채
뜨거운 물류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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