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입체화>상권부활 노린다

이상욱 기자 입력 2015-02-10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지역의 도심 주차난이 가중되고 있지만
공영주차장이 확보되지 않아 상권 침체에 따른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공영주차장을 입체화 해 이런 민원도 없애고
주변상권을 살리자는 방안이 제안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지난 천 999년부터 주차장으로 지정돼
운영중인 도심의 한 공영주차장입니다.

전체 6천 9백 제곱미터, 245면을 주차할 수
있는 이 주차장은 최근 차량이 급격히 늘어
나면서 포화상태가 된 지 오래입니다.

인근에 디자인 거리 등 상권이 형성됐지만
불법 주정차로 인한 민원도 끊이지 않습니다.

이같은 민원과 침체된 상권을 살리기 위해
이 주차장을 민간에 위탁해 입체화 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떠올랐습니다.

주차면수를 현재 224면에서 705면으로, 한 해
9억 7천만원에 불과한 수입도 3배로 늘릴 수
있다는 겁니다.>

◀INT▶민간제안업체 관계자
"주차대수가 워낙 적다 보니까 상가는 밀집돼
있고 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전체 주차난이
심각해졌습니다."

수익금 가운데 일부는 남구청에 기부 채납
하고,옥상에는 상업용 태양광 발전소를 만드는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관할 남구청은 이같은 제안에 대해 특혜시비에 휘말리 지 않을 지 울산시와 타당성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INT▶김해권\/\/ 울산시 교통정책과장
"생활의 기반이 되는 주거지를 중심으로 우선
확충하고 도심 상업지역은 수요 관리와 병행해
효율적으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말 현재 울산지역 차량등록 대수는
50만 대를 넘어 가구당 1.13대에 달했지만
도심 공영주차장 확보율은 5.9%에 불과합니다.

S\/U)공영주차장 확보로 민원도 해소하고
주변 상권도 살리겠다는 지자체와 민간의
윈윈 전략이 현실화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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