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에 화상 경마장?

최지호 기자 입력 2015-02-11 00:00:00 조회수 0

◀ANC▶
울주군 삼남면 KTX 역세권 개발부지에
화상 경마장을 겨냥한 건물 신축이
추진되면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찬반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입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초고층 복합환승센터와 전시컨벤션센터 등
화려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출발한
KTX 역세권 개발 사업.

(S\/U) KTX 울산역이 개통한 지
4년여의 시간이 흘렀지만 이곳은 아직도
허허벌판입니다.

이런 가운데 역세권 내 화상 경마장을 포함한
복합건물 신축이 추진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스크린으로 실시간 경마 중계를 보며
베팅을 하는 화상 경마장 설치를 위해
한국 마사회는 지난 2천년 대 초부터
울산지역에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SYN▶ 화상 경마장 투자 희망자
'100억 원 정도는 들어가겠죠.. (허가만 나면)
건물세 놓는 것도 (쉽고) 망할리가 없겠죠..'

화상 경마장이 들어설 경우 유동인구가 늘면서
고용창출과 경제 파급효과, 세수 증대 등을
기대할 수 있지만,

사행성 레저시설에 대한 거센 반대 여론도
예상됩니다.

◀SYN▶ 울주군 관계자
'사행성 사업이다보니 주변 여건, 여러가지 민원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 됩니다.'

마사회가 운영하는 장외발매소인 화상경마장은
전국적으로 모두 30곳.

번번이 사업이 무산됐던 울산에 화상 경마장
찬반 논란이 재연될 조짐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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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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