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광폭 현장활동 왜?

이상욱 기자 입력 2015-02-12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광역시의회 소속 시의원 22명 전원이
반구대 암각화 등 논란이 큰 현장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시의회가 생긴 이후 전체 의원 현장 활동은
처음인데, 울산시 주요정책에 대한 감시
기능이 강화될 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

지난해에도 8월 18일부터 무려 60일
동안이나 물에 잠기는 등 훼손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울산시의회는 암각화 보존을 위해 임시
물막이 댐 설치가 추진중인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INT▶권성근 울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
"물이 많이 차면 어떻게 변화가 올 건지, 그걸
검증해서 실제로 저기 앞에 (모형 댐을) 현장에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전체 시의원 22명이
동행해 카이네틱 댐 설치에 따른 암각화의
안전성 보장을 위해 기술검증평가를 철저히
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는 5월말 개통을 앞두고 통행료 논란이
뜨거운 울산대교 건설현장도 찾았습니다.

잠정 산출된 통행료가 대교 구간 2천원,
접속도로인 염포산 터널구간이 8백원으로
알려져 고가 논란이 일고 있다며, 합리적인
조정을 주문했습니다.

◀INT▶박영철 울산시의회 의장
"공동관심사는 같이 해결하는 차원에서 의정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장소에는 항상 시의원들이 함께할 것입니다."

이밖에 대운산 치유의 숲 조성현장과 완공을
앞둔 스포츠 중.고교 건설현장도 방문해
깔끔한 마무리를 당부했습니다.

상임위원별 현장점검 대신 전체 시의원이
같은 현장에 동행하기는 울산시 의회가
생긴 이후 처음입니다.

S\/U)현장에서 답을 찾아 시정 감시를
강화하겠다는 시의회의 각오가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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