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만에 AI \/설 앞두고 '전전긍긍'

이돈욱 기자 입력 2015-02-16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AI가
9개월만에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일단 외부에서 유입된 것으로 예상되지만
인구 이동이 크게 늘어나는 설을 앞두고 있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발생한 곳은 남구
상개동의 가금류 판매소입니다.

울산시의 예찰 결과 상개동 가축시장 인근의
판매소 2곳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겁니다.

울산에서는 지난해 4월 울주군의 농가에서
AI가 확진된 이후 9개월만입니다.

울산시와 남구청은 즉시 판매상의 오리와 닭,
거위 164마리를 매몰 처리하고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SYN▶ 울산시 관계자
중앙역학조사반하고 조사를 해야 됩니다. 조금 오래걸립니다. 역하조사는 정확하게 어떻게 됐는지 확인을 해야하기 때문에

일단 울산에서 키운 오리나 닭은 아니고
추가 확산 우려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긴장감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S\/U)인구 이동이 어느 때보다 많은 설을
앞두고 있어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장에는 이동통제소가 설치됐고 발생 현장
반경 10km 이내 65곳 농가 만 5천 마리의
가금류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INT▶ 임기준 \/ 울산남구청 행복기획단장
더 확산되는 걸 방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보니다. 그래서 이동초소도 운영하고
이동제한 (조치)도 해서 더 이상 (AI가)
퍼지지 않도록..

하지만 유동인구가 많은 연휴 특성상 완벽한
통제가 힘들고,

설 대목을 앞둔 농가에서 이동제한 조치를
제대로 따를 지도 의문입니다.

울산시는 AI 확산 방지를 위해 연휴기간
축산농가나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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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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