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역 정치권이 설을 앞두고 본격적인
민생탐방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주로 지역구
시장을 돌며 민심을 살폈고, 야권도 인파가
밀집한 곳을 찾아 새누리당 독점체제를
끝내야 한다며 공세를 폈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설을 앞둔 대목 전통시장에 오랜만에
활기가 넘칩니다.
하지만 현대중공업 등 지역 기업들의
실적부진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예년만큼
설 경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들이
더 팍팍해진 민심을 살피기 위해 동구지역 재래시장을 찾은 것도 이 때문입니다.
◀INT▶안효대 새누리당 울산시당위원장
"다가오는 3월 12일 울산에서 새누리당 최고
위원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그럴만큼 우리
당도 울산 경제현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정갑윤 국회부의장은 혁신도시
사업단을 찾아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완벽한 준비를 당부했고,
강길부 의원은 울주군 전통시장을 돌며
인사를 한 뒤 오후에는 KTX울산역 1일 역장
체험을 하며 민심을 달랬습니다.
내년 총선 재선에 도전하는 박맹우 의원은
일찌감치 지난 주말부터 남구 일대 시장을 돌며
발품을 팔았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등 지역 야권도 인파가
밀집한 지역을 돌며 새누리당과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며 서민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노동당과 범 야권재편을 추진중인 정의당
울산시당 당직자들은 롯데백화점 인근에서
민생 살피기에 나섰습니다.
◀INT▶조승수 정의당 울산시당위원장
"진보재편의 과정에서 노동자,서민의 새로운
희망이 되기 위해 노동당.국민모임과 함께
진보재편을 주도적으로 정의당이 앞장서 실현
하겠습니다."
S\/U)1년여 앞으로 다가온 내년 4.13총선은
이번 설을 기점으로 사실상 물밑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설 밥상머리 민심이 어디로
향할 지 지역정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