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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간의 설 연휴가 시작되면서 울산에서도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역과 터미널은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로 붐볐고,
울산을 찾은 귀성객들은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정을 나눴습니다.
옥민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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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 가득 선물 꾸러미를 들고
고향으로 떠나는 사람들.
옛날만큼 붐비지 않지만
고향을 향한 설레는 마음은 모두 같습니다.
이제는 울산을 찾는 귀성객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모처럼 고향을 찾은 사람들은
피곤함도 잊은 채 가족과 함께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널을 뛰고 윷놀이를 함께 하며
가족의 정을 나눕니다.
◀INT▶ 박연주 (경북 구미)
(구미에서 시댁인 울산에 왔는데
애들하고 자전거도 타고 윷놀이도 하고
무척 재밌었어요)
일찌감치 성묘에 나선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산소에 절을 하고
안부 인사를 전하며 추억을 떠올립니다.
◀INT▶ 성경직 (부산 해운대)
(같이 모이기가 쉽지는 않죠. 도시에 사니까
그래도 이렇게 일 년에 몇 번씩 같이 모이니까
참 좋습니다.)
울산 인근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는
오전 한 때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를 빚기도 했지만,
오후부터는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였습니다.
도로공사는 연휴 첫 날인 오늘(2\/18)
4만여 대가 울산을 빠져나갔으며
귀가길은 긴 연휴로 교통량이 분산돼
심한 교통정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울산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8.1도를
기록했으며 설날인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8도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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