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아침\/(부산)세계최대 크레인 부산항 입항

입력 2015-02-20 00:00:00 조회수 0

◀ANC▶
높이 140미터, 팔길이 무려 160미터에 달하는
세계 최대 안벽크레인이 부산항에 들어왔습니다

컨테이너 선박이 날로 대형화되다보니,
항만의 하역장비도
몸집을 키울수밖에 없습니다. 황재실 기자

◀VCR▶
크레인을 실은 바지선이 부산항에 입항합니다.

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무인도보다 큰
육중한 몸집.

키 139미터에 폭 160미터,
몸무게 천640톤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안벽크레인입니다.

중국에서 부산까지 430마일,
4일간 항해끝에 도착했습니다.

부두에 접안시키는데만 4시간이 걸렸습니다.

ST-UP>크레인을 수송하는게 끝이 아닙니다.
배에 묶인 크레인을 육상으로 옮기는,
더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이 남아있습니다.

철제레일을 깔아 육상으로 천천히 끌어당깁니다

유압실린더로 다리를 들어올려
바퀴의 방향을 맞춘뒤 레일위에 내려놓으면
설치가 끝납니다.

1대를 내리고 설치하는데
꼬박 하루가 걸렸습니다.

안벽크레인은
부두에 접안한 선박위로 팔을 뻗쳐
컨테이너를 하나씩 꺼낼때 쓰는 하역장비입니다

최근 선박의 급속한 대형화추세에 따라
초대형 장비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INT▶
"대형선박 안정적인 기항을 위해서.."

더 크게, 더 빠르게.
치열해지는 물류경쟁속에
배도 부두도, 날로 대형화 첨단화되고 있습니다
MBC뉴스황재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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