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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업계가
저유가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수출 특수를 누리지 못해 울상입니다.
품질향상에 집중해 해외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는 것이 유일한 전략입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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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를 해외로 실어나르는
자동차 수출 부두에선
차량들이 줄지어 운반선으로 들어갑니다.
1년 365일 중 설날과 추석을 비롯해
8일을 제외하고는
연중 내내 한결같은 모습입니다.
◀INT▶ 최병길 과장 \/ 현대차 수출선적팀
미국 유럽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전세계 2백여개국에 물량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세계시장에 8백만 대를 판매한
현대 기아차의 올해 목표는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820만 대,
하지만 전망은 그리 밝지 않습니다.
유가 하락으로 경제사정이 좋지 않은
중동과 러시아 등 산유국에서는
판매 부진에 허덕이고,
미국 시장에서는 차종이 다양하지 않고
신차 개발이 더뎌 중대형급 차량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친환경차 수요까지 크게 줄면서
연초부터 제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U) 엔저에 힘입은 일본과 미국, 독일 업체의
3강 구도가 공고해질 것이라는 관측 속에서
국내 자동차 업계는
품질 경쟁력에 집중한다는 전략입니다.
MBC 이용주..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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