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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분양이 안돼 돈먹는 하마라는
비난을 받아온 KTX 울산 역세권 개발이
서서히 활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분양 조건을 대폭 낮추면서
일부 필지가 팔렸는데
조만간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이
가시화될 전망이지만 과제도 산적합니다.
옥민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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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복합환승센터 등
화려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출발한
KTX 역세권 개발.
KTX울산역이 개통한 지 5년이 지났지만
아직 허허벌판입니다.
자본금마저 사라질 위기에 처할 만큼
분양이 저조하자 울산도시공사가
분양조건을 대폭 완화하는
초강수를 뒀습니다.
CG)
도시공사는 선납할인율을 높여
실제 땅값의 15%가 할인되는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조정했고,
분양대금 납부조건도
현재 300억 원 이상 3년 무이자에서
100억 이상 5년 무이자로 완화했습니다.
(OUT)
효과는 바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역세권 개발용지 5필지가 팔렸습니다.
이 가운데 복합용지는 주상복합아파트
503가구 건축이 가능한 곳으로
역세권내 아파트 건축의 신호탄입니다.
◀INT▶ 김영주 울산도시공사 마케팅 팀장
(울산 역세권에 앵커시설들이 유치가 되면
2-3년 이내에 울산 역세권은 어느 역세권에
못지않는 모습으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KTX 역세권의 핵심 사업인
복합환승센터는 여전히 민간사업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현재 일부 사업자를 대상으로
접촉하고 있지만 경기 침체때문에
아직 가시적인 성과는 없습니다.
오는 2020년까지로 준공이 연기된
KTX 울산 역세권 개발.
S\/U)
결국 복합환승센터 부지 분양이
울산 역세권 개발의 최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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