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융합 산단 '가속도'

최지호 기자 입력 2015-02-23 00:00:00 조회수 0

◀ANC▶
울주군 에너지 융합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정부 투자 심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지자체간 과열 경쟁 구도로 치닫고 있는
원전해체 기술센터 유치전에서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에너지 융합산단
예정부지입니다.

에너지와 원전 관련 기업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분석에 따라 울주군이
백만 제곱미터 부지에 오는 2018년까지
1천8백여 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최근에는 신규 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국토부 검증과 행자부 투자 심사를 잇따라
통과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INT▶ 이득균 \/ 울주군청 도시과장
"많은 지자체가 신청했지만 50%만 통과했고, 에너지 융합 산업단지도 포함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CG> 이미 연구시설, 첨단기계 등 70곳이 넘는
업체가 입주를 희망하고 있고,
향후 천541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641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 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추산됩니다.

(S\/U) 울주군은 올해 50억 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는 등
공영 개발 방식으로 에너지 융합 산단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특히 국책사업인 원전해체기술센터 유치에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고 울주군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서명운동도 당초 목표치인 30만 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INT▶ 신장열 울주군수
'원전해체기술 종합연구센터 유치 조건을 이제 다 갖췄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이 유치 서명을 통해 큰 힘을 모아준 만큼 울산지역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울주군 에너지 융합산단은
울산의 차세대 산업 육성 전략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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