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시각>신불산 케이블카 해법 찾기

입력 2015-02-24 00:00:00 조회수 0

◀ANC▶
내년 착공예정인 신불산 케이블카 사업을 두고
이런 저런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다른 도시처럼 환경단체 반발속에
울산시와 울주군은 공청회까지 검토하는 등
고심하고 있습니다.

해법은 없는 건지 한창완 취재부장이
보도합니다.
◀END▶

◀VCR▶

인구 13만 명의 경남 통영시가 자랑하는
미륵산 케이블카입니다.

이 미륵산 케이블카는 한려수도를 조망하기
위해 한해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전국적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2천8년 개통까지는 우여곡절도 많았습니다.

환경단체의 거센 반발에 통영시민 궐기대회가
열렸고 급기야 주민 찬반투표에 부쳐져
82%가 넘는 찬성표가 나왔습니다.

미륵산 케이블카는 추진 10년 만에
건설됐습니다.

중간 지주도 산 중턱에 한개만 두는 등
친환경적으로 조율됐습니다.

경제적 파급효과 또한 한해 천억원이 넘어
통영시 한해 지방세수와 맞먹는다고 합니다.

3년전 개통한 밀양의 명물 얼음골 케이블카
역시 설치과정에서 풍파를 겪었습니다.

환경단체 반발과 자연공원법 위반 등으로
건물 일부를 철거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내년 착공예정인 울산의 신불산 케이블카는
울산시와 울주군이 공영개발로 추진하는
영남알프스 산악관광의 대표 사업입니다.

반대단체와는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야하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근본 취지는 흔들려서는 안될 것입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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