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쓰레기 매립장

서하경 기자 입력 2015-02-24 00:00:00 조회수 0

◀ANC▶
생활폐기물 매립장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탄산칼슘를 생산하는
사업이 전국 처음으로 도입됐습니다.

폐기물을 활용해 돈도 벌고,
온실가스 감축 효과까지 내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이 매립된 시설입니다.

폐기물 매립장의 물질이 부패.분해되면
49개의 포집정으로 가스가 모아집니다.

CG)이 매립가스에는 메탄이 55%, 이산화탄소가 35% 포함돼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이산화탄소를 분리해 탄산칼슘을 생산하는
사업이 전국 최초로 도입됐습니다.

탄산칼슘의 연간 생산량만 2천500백 톤이 됩니다.

◀INT▶이강우 시설운영 대표
"이산화탄소를 잡아서 탄산칼슘화 함으로써
공업원료 또는 화장품 원료 등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자원을 만드는 그런 기술이 되겠습니다."

탄산칼슘은 시멘트의 원료, 건축재의 중화제,
플라스틱 제품 생산 등 산업계에서 널리
쓰입니다.

s\/u)그동안 매립가스에 포함돼 대기로 방출된
이산화탄소를 재활용하면 연간 1천300 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기대할 수 잇습니다.

울산시는 매립장의 매립가스를 회수해
생활쓰레기 소각장의 보조연료로도 사용해
6년 동안 412억 원의 수익도 올렸습니다.

쓸모없이 버려졌던 각종 폐기물이
에너지로 전화되면서 돈도 벌고
환경까지 보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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