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아침\/부산불꽃축제, 일부 구역 유료화 추진

입력 2015-03-02 00:00:00 조회수 0

◀ANC▶
부산불꽃축제의
일부 관람석이 유료화됩니다.

불꽃축제의 관광상품화가 이유인데,
위화감 조성 등 반대 목소리도 큽니다

배범호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23일과 24일 열리는
부산불꽃축제의 일부 관람석에 대해
유료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유료화 대상은 광안리백사장 관람구역
10개 가운데 한 개 구역입니다.

기존의 외국인관광객을 위해 제공되는
4천석 규모의 관람석을 중앙으로 옮기고
좌석을 늘려 돈을 받겠다는 복안입니다.

여기에 해운대 누리마루에도
고급의 유료 관람석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이는 외지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해
불꽃축제를 명실상부한 관광상품으로
키우기 위해서입니다.

◀INT▶ 서영수 \/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사무처장
해외 관광객과 타지에서 오는 관광객들을 위해서 극히 일부 제한된 구간에 좌석을 설치해 비용을 받고 관람객들에게 관람 편의를.

이에 대해 불꽃축제는 공공재이기 때문에
무료로 가야 하며 자칫 위화감을 조성할 수
있다는 반대의 목소리도 큽니다.

◀INT▶ 양미숙\/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문화와 관광을 상품화한다기 보다는 이런것들을 자체적으로 즐기도록 하고 그 문화를 즐기고 나서 이외의 것을 상품화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ST-UP: 부산축제조직위원회는
의견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다음달 말까지 유료화 규모와 가격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는
해마다 8월초에 열리는부산국제록페티벌도
입장료 등을 받아 유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MBC NEWS 배범호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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