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부진 심화..경제활력 잃나?

이상욱 기자 입력 2015-03-02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지역의 산업활동이 연초부터 전반적인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산업생산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고,
설 연휴가 지난 이후에도 소비심리가 살아나지
않아 경제활력을 잃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힘차게 출발한 올 1월 울산과 온산 공단의
생산활동 성적표는 전반적인 마이너스
행진입니다.

광업과 제조업 생산이 전달대비 무려 7.9%나
감소했고, 출하도 6.7% 줄었습니다.

생산 감소세가 지속돼 1년전과 비교해서도
1.7% 감소했고, 다만 전자장비만 일시적인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판매액 감소는 이미
심각한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연말 연초 소비심리가 얼어붙으면서
백화점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3%, 대형마트는 23.7%나 급감했습니다.

가방 판매도 전반적으로 줄었고 특히 음식료품
판매가 무려 23.4%나 감소해 가정경제의
어려움을 반영했습니다.>

2월중 울산지역 소비자들의 경제상황 인식을
보여주는 소비자 심리지수도 기준치 100을
밑도는 94로, 5개월째 비관적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생산과 소비 등 실물경제 지표들이
줄줄이 나빠지자 울산시와 지역 경제계는
주기적인 경제상황 진단 토론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INT▶이태성 울산시 경제부시장
"경제진단 기관들의 현실진단과 대응전략을 서로 공유하고 정부와 공공기관의 울산경제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S\/U)울산시가 올해 처음 기획한 경제상황
진단 토론회에는 경제 유관 지원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가해 원인진단과 위기타개책을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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