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 전환 무엇이 달라지나?

서하경 기자 입력 2015-03-03 00:00:00 조회수 0

◀ANC▶
유니스트가 과기원으로 전환되면
연구 중심대학으로 한 단계 도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됩니다.

유니스트의 과기원 전환으로 무엇이
달라지는지 또 앞으로의 과제를 짚어봤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유니스트가 과기원으로 전환되면 가장 먼저
교육부에서 미래창조과학부로 소속이 바뀝니다.

따라서 울산의 주력산업과 미래산업을 위한
연구 기능이 강화되면서 현재 1천500억 원인
연구비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자유로운 신입생 모집이 가능해지고
학생들에게는 병역 특례가 주어집니다.

◀INT▶이재성 유니스트 교학부총장
"교수님들 유치하는 데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될 거로 생각됩니다. 전반적으로 대학의 위상이 획기적으로 증가하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회사 설립도 가능해져 기술의 상용화가
그만큼 쉬워집니다.

하지만 과기원으로 전환되면 유니스트는
현재 9개 학부에 학부생 2천 809명이
4백 명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이 때문에 입학의 문은 더욱 좁아졌으며
국립대 설립과정에서 울산 학생 수용을
원했던 시민들의 염원과는 더 멀어지게 된
아쉬움도 있습니다.

◀INT▶권필상 사무국장\/울산시민연대
"울산지역의 많은 학생들이 지역의 대학이 부족해 외지로 나가는 상황에서 이런 이유로 국립대학이 출현했던 건데 (이런 점에서)전반적으로 시민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유니스트에는 울산과학기술위원회가 설치돼
출범 작업을 마무리하면 하반기에
국내 4번째 과기원으로 탄생합니다.

유니스트는 앞으로 카이스트를 비롯해
광주과기원, 대구경북과기원과
우수 학생 유치와 연구 성과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s\/u)울산에 뿌리를 두고 있는 유니스트가
울산과의 상생 발전을 통해
세계적인 연구 중심 대학으로 성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 기자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취재기자
sailo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