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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방사능 비상계획구역을 25킬로 이내로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계와 전문가들은 후쿠시마 사고 때
방사능 낙진이 원전 반경 80km까지 날아왔다며
우려를 제기합니다.
이만흥기자...
◀VCR▶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전 비상계획구역을
25km 이내로 사실상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늦어도 이달말까지는 지자체들과 합의해
원전 비상계획구역을 모두 확정하고,
5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한수원SYN▶
"25km이내 결정.."
(s\/u)한울 원전이 있는 울진군은
부산의 1.3배 면적에 인구 5만이 전붑니다
이에 비해 고리원전은 반경 30킬로 이내에
300만이 살고 있습니다.
같은 잣대를 들이댈 수 없는 이윱니다.
고리 원전의 경우,
해운대 신도시와 주요 관광지들은
반경 25킬로미터 이내에 포함되었음에도,
기후적 요인을 들어
비상계획구역에서 누락됐습니다.
학계와 전문가들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
방사능 낙진의 40%가 원전 반경 80km 이내에
떨어졌다며 비상구역확대를 건의하고 있습니다.
◀교수INT▶
"조사 방법이 문제..."
후쿠시마 원전에선 40킬로미터 떨어진 지역까지
피난구역이 확대 설정됐고,
사고 때 발생한 방사능이 바람을 타고
반경 250km까지 퍼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부산시는
반경 25킬로미터 이내를 비상계획구역으로
지정하는 용역 결과를 밀어붙일 방침이어서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mbc news 이만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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