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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울산과 부산시장과의
등산 간담회가 열리는 등 부울경 3개 시도간의
모임이 최근 활발합니다.
상호협력과 경쟁관계이기도 한 3개 시도의
셈법도 복잡한데 울산시가 제대로 실리를
챙길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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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김기현 울산시장과
홍준표 경남도지사간의 비공개 간담회--
이어 지난 주말에는 김기현 울산시장과
서병수 부산시장의 동반 산행이 이뤄지면서
3개 시도간의 협력사업 후속책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들 3개 시도는 사안에 따라 상호협력과
경쟁관계에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먼저 2028년 부산하계 올림픽유치에는
의견이 모아진 만큼 오는 12일쯤 3개 시도의
실무진이 만나 의견을 교환한 뒤
빠르면 6월쯤 MOU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SYN▶서병수 부산시장
"경제적인 올림픽을 치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같이 좀 유치 추진을 논의를 좀 했으면 합니다."
◀SYN▶홍준표 경남도지사
"그거 좋은 이야기입니다. 김기현 울산 시장도 만나 같이 협의하면 기존의 시설만으로도 "
부울경 상생협의회 부활과
정기적인 체육대회,
동남권 의료관광 협렵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담팀 구성도 가시적 성과가 기대됩니다.
◀INT▶김기현 울산시장
이웃끼리 자주 만나고 공통의 의제도 같이 나누고
반면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견해차를
좁히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올해 용역이 수행되는
영남권 신공항문제는 부산과 울산, 경남이
입지 문제를 놓고 쉽게 합의를 보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울산과 부산은 고리 1호기 폐쇄에는
공감하면서도 원전해체센터 유치는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합니다.
한편 경남과는 영남알프스와 한려수도
관광벨트화 사업 등 그림을 그려가고 있습니다.
3개 시도의 복합한 속내에 앞으로 울산시가
들러리를 서지 않고
어떤 협력사업의 성과를 낼 지 주목됩니다.
s\/u)이제 남은것은 부울경이 얼마만큼
현안해결에 협력을 이끌어 내느냐 입니다.
더불어 치열한 부울경 역학구도 속에서
울산이 챙기는 실리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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