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울산] 어린 연어 90만 마리 방류\/수퍼

최지호 기자 입력 2015-03-10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 태화강에서는 해마다 봄이 되면
대규모 연어 방류 행사가 열립니다.

어린 연어들은 다 자라면
어김없이 태화강으로 돌아온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역대 최대인 90만 마리가 방류됐습니다.

최지호 기자.


◀VCR▶

알에서 나온 지 너댓 달 된 어린 연어들이
새까맣게 모여 있습니다.

풀어놓기 무섭게 꼬리를 흔들며
태화강 속을 힘차게 가릅니다.

◀SYN▶
"연어야, 꼭 돌아와!"

올해 방류된 어린 연어는 90만 마리.

지난 2천년 방류사업을 시작한 뒤
최대 규모입니다.

1만 마리에는 위치 추적 장치도 달았습니다.

(S\/U) 어린 연어들은 동해바다로 나가
수만 킬로미터 떨어진 북태평양을 거쳐
3~4년 뒤 태화강으로 돌아와 알을 낳습니다.

(CG) 울산 태화강에서는 2003년
처음 회귀 연어가 발견된 이후 회귀량이 꾸준히
늘어 2013년 1천7백여 마리, 지난해에는
1천8백여 마리가 돌아왔습니다.\/\/

강원도 양양 남대천과 강릉 연곡천에 이어
전국 세번째입니다.

◀INT▶ 송태엽 \/ 경남 민물고기연구소장
'(태화강) 수질이 깨끗해 졌다고 볼 수 있고,
시민들이 자연을 보호하자는 정신이 어우러져 ..'

오는 6월 태화강 연어 생태관이 준공되면
전국 유일의 도심 하천 관광자원화 사업도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최지호.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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