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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지역에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이
잇따르면서 광역시 지정 당시보다
인구가 두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경찰서와 소방서 건립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어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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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부경찰서와 소방서가 들어설 예정인
북구 송정택지개발지구.
지난 2008년부터 LH공사가
택지 개발을 추진해 왔지만
잇따른 보상 갈등과 개발계획 변경으로
답보 상태를 이어 왔습니다.
CG) 하지만 보상 문제가 마무리되고, 지난 1월
개발계획 변경안이 울산시의 승인을 받으면서
경찰서 건립이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OUT)
건축물 기본설계를 진행하고 있는
울산지방경찰청은 올 10월쯤 착공에 들어가
내년 말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송종수 \/ 울산지방경찰청 경리계장
그동안 북구에는 경찰서가 없어서 주민들이 불편했던 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점을 조기에 해소해 드리기 위해서.
하지만 개발계획 변경으로 택지지구의
준공일자가 2018년 중순으로 미뤄지면서
내년에 먼저 들어설 북부경찰서 일대에
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제대로
갖춰질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YN▶ 백영균 \/ LH 부산울산지역본부 차장
북부경찰서 개소시점에 맞춰서 (기반시설) 개설은 불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방안 마련을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방서 건립 역시 부지를 선정해 놓고도
택지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이 나지 않아
사업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S\/U) 북구는 지난 1997년 광역시 승격 당시
인구 10만에서 지금은 19만명으로
치안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윱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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