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운전자 사고 잇따라

이용주 기자 입력 2015-03-12 00:00:00 조회수 0

◀ANC▶
노령화가 진행되면서 승용차를 직접
몰고 다니는 노인 인구도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인 운전자들에 의한 교통사고도
잇따르고 있어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지난 10일 밤 울산 동구 방어진순환도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89살 이 모씨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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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1일 울산 북구에서는 중앙선을 넘은 승용차가 신호를 위반한 버스와 충돌했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69살 윤 모씨가 부상을 입었고
아내 69살 김 모씨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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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는 울주군 언양읍에서
79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운전부주의로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투명CGIN) 매년 전체 교통사고 건수가
감소 추세를 보이는 반면 이 같은
노인운전자 교통사고는 늘어나고 있습니다.OUT)

◀INT▶ 김종후 \/ 도로교통공단 교육홍보팀
(어르신들의 경우) 위험에 대한 반응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실제 운전중 위험이 발생하는 경우 대처능력이 떨어져서 결국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운전면허 소지자 가운데 노인 운전자는 약 7%.

S\/U)만 65세 이상 운전자일 경우
면허 갱신주기가 5년으로 짧아지지만
기본적인 시력, 청력 검사만 통과하면
재발급이 가능합니다.

일본은 만 75세 이상 운전자는
치매 검사를 의무화 하고,
검사에 탈락하면 면허를 취소합니다.

◀INT▶ 김형주 \/ 울산치매지원센터 소장
돌발상황에서 대처하는 능력이 상당히 떨어져 있는 치매환자가 운전을 하게 될 경우에는 그만큼 사고의 위험이 좀더 높아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세분화된 신체검사와 운전 재교육과 같은
보완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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