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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2%대의 초처금리 시대가 열리면서
재테크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분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실수요자들에겐 내 집 마련의 최적기인데,
과도한 주택담보 대출로 오히려 위기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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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문을 연 북구의 한 아파트 견본
주택에 3일동안 4만 2천여명이 몰려
들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마지막 단지인데다,
기준금리 인하로 내 집 마련의 최적기라는
점이 실수요자들을 불러들인 걸보 보입니다.
하지만 이 아파트의 경우 지난 연말 1차
분양 물량의 60%가 주인이 바뀐 것으로 확인돼
이번에도 투자 목적의 사람들이 상당수
포함돼 있다는 분석입니다.
전문가들은 주택 담보대출 금리가 2%대로 낮아졌지만 본인의 자금여력과 투자성향을
꼼꼼히 따져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대출비중은 집 값의 30%를 넘지 않아야 하고
은퇴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은 연 수익률이 5%는 돼야 안정적
입니다.
◀SYN▶심형석 영산대 부동산학과 교수
"현재는 금리가 낮은 상황인데,미국이 조만간
대출금리를 올린다면 우리도 금리를 따라 올려야 할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따라서 당연히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에.."
울산지역에는 내년부터 입주물량이
쏟아지기 때문에 아파트 분양시장 호황이
내리막으로 접어들고,
특히 오피스텔 공급 과잉으로 입지가
좋지 않으면 시세차익을 올리기도 쉽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은행에 돈을 넣어두면 사실상 손해를 보는
초 저금리 시대.
S\/U)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2%대로 속속 낮추고 있는 가운데, 담보대출
상품이 변동금리형인지 고정인지 여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권고합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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