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고배당을 시행했던 SK이노베이션과
S-OIL 등 정유사들이 지난해 실적 악화와
앞으로의 불황을 우려해 일제히 무배당을
결정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정유업계 1위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2천 2백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정유사 가운데
가장 먼저 무배당을 선언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고배당주로 명성이 나 있는
S-OIL도 우선주에 한해 주당 25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지만 모두 1억원도 안 돼
지난 1987년 기업공개 이후 처음으로 사실상
무배당을 결정한 셈이라고, 정유업계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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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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