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울산본사 압수수색

이용주 기자 입력 2015-03-18 00:00:00 조회수 0

◀ANC▶
러시아 석유광구 탐사 사업과 관련해
검찰이 한국석유공사 울산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그동안 논란이 돼 왔던
전 정권의 자원외교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가 들어간 모습입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가 혁신도시
한국석유공사 울산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한국석유공사에 수사관 6명을 보내
본사 건물 4층 대회의실에서
탐사사업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였습니다.

검찰의 주요 수사 대상은 이명박 정부 당시
경남기업과 석유공사가 컨소시엄을 꾸려 진행한
러시아 캄차카 석유광구 탐사 사업.

석유공사와 경남기업은 지난 2005년
3천억 원 가량을 투자해 탐사를 벌였는데.

사업은 성과를 내지 못했고
2010년, 석유공사는 사업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검찰은 기대수익률이 매우 낮은 상황에서
컨소시엄이 사업을 강행하는 등
불법행위를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보입니다.

S\/U) 이 사업에는 한국석유공사가
국내 컨소시엄 중 가장 많은 27.5%를,
경남기업이 10%의 지분을 투자했습니다.

해외 자원 개발 비리의혹 전반을 수사중인
검찰의 칼끝이 앞으로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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