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선택과 집중해야"

옥민석 기자 입력 2015-03-18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시가 경제 체질을 강화하겠다며
창조 경제 추진 전략을 확정했습니다.

그러나 추진하는 사업이 39개나 될 만큼
방대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옥민석 기자입니다.
◀VCR▶
◀END▶
울산시가 내놓은 창조경제 추진 전략은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압축됩니다.

CG)
이를 위해 울산시는 3D 프린팅 산업과
원전해체산업, 만화와 애니메이션 산업,
나노융합산업 등
모두 39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OUT)

자동차와 조선, 석유화학으로 대표되는
주력산업의 스펙트럼을 확대해서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겁니다.

◀INT▶ 신동길 울산시 창조경제본부장

하지만 실현 가능성이 문제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사업들은
사실상 우리나라에서 추진되는 모든
산업을 망라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일허브 금융 산업은
울산에 금융인프라가 전혀 없고,
수소연료 전지산업은
광주가 창조경제 아이템으로 선정해
주도권을 가져갔습니다.

여기에 첨단센서산업은 구체적인
실현 계획조차 없는데다
이미 7곳이 개소한 창조경제 혁신센터는
아직 미래부와 아이템 협의 중에 있을
정도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우선 순위를 먼저 정하고 실현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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