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채용 '늘려라'

이상욱 기자 입력 2015-03-18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시가 혁신도시로 이전이 완료된 7개
공공기관들에게 아파트를 특별 공급하는 대신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을 늘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낮은 울산 혁신도시의 지역
인재 채용비율을 높이기 위해 가점 부여보다는 채용목표제를 시행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부산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 남부발전은
올해 공채를 실시하면서 합격자의 32%를
부산지역 대학 출신자를 뽑았습니다.

당초 계획했던 20%보다 훨씬 높은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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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울산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5.1%.

전국평균 10.8%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
수치인데,

울산시는 지역인재 채용비율을 10% 이상으로 올리기 위해 3%의 가점부여보다는 채용목표제를 시행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INT▶이태성 \/울산시 경제부시장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해 고용할 수 있는 근거조항도 있기 때문에 울산에 오신 공공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채용해 주길 바랍니다)"

이전 공공기관들이 마련한 체육시설을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문제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등 축구장 5곳은
개방됐지만 석유공사 수영장 개방은 여전히
진척이 없기 때문입니다.

7개 이전 공공기관들은 성공적인 울산 정착을
위한 아파트 특별공급을 최우선 과제로
건의했습니다.

◀INT▶이동원 안전보건공단 운영지원팀장
"특별공급을 많이 해 주시면 이전 직원들이
울산에 정주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추가공급과 시내버스 배차확대,울산-서울간
아침 7시 이전 비행편 증편도 아울러 건의했습니다.>

울산시는 공공기관 직원들의 울산 연착륙을
위해 인근지역 아파트 공급물량의 30%를 특별
공급하는 대신 보다 강도높은 상생협력
노력을 당부했습니다.MBC뉴스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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