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 활용 명소로..(27일\/이브닝)

서하경 기자 입력 2015-03-19 00:00:00 조회수 0

◀ANC▶
학생 수가 줄면서 폐교가 늘고 있습니다.

지자체마다 폐교는 고민거리이기도 하지만
활용 방법에 따라 지역의 명소로 탈바꿈하기도
합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01년 폐교됐던 울산 서사분교 자리에
들어선 들꽃 학습원.

800여 종의 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자연생태학습장으로 단장됐습니다.

유치원생부터 가족단위 나들이객들까지
한 해 평균 25만 명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INT▶박정미\/중구 우정동
"재정비해서 시민들에게 개방하니 아무래도 희귀한 야생화나 나무가 많아 공부하기는 좋은 것 같아요."


반면 지난 2012년 폐교된 이 초등학교는
아직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잡풀만 무성합니다.

s\/u)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폐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CG)울산의 폐교는 모두 17곳으로,
자체 활용되거나 임대되고 있지만,
앞으로 폐교될 예정인 4개 학교는
사용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폐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주민이 원할 경우 무상임대 하도록 하는
방안도 내놨습니다.

◀INT▶황인형 울산시교육청세입관재팀장
"교육용이라던가 공공체육, 사회복지, 문화 이런 공공용도로 먼저 쓸 수 있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 건전한 용도로 우선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하고"


쏟아지는 폐교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애물단지가 되거나 지역의 보물단지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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