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新르네상스 '꿈꾼다'

이상욱 기자 입력 2015-03-20 00:00:00 조회수 0

◀ANC▶
오는 22일 울산 화학의 날을 맞아 울산시가
국내외 석학들을 초청해 기념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석유화학 산업 부활을
위해 R&D 집중 투자를 통한 고도화가 시급하고,
그래핀과 바이오 등 신소재 육성이 대안으로
제시됐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울산 석유화학공단.

전국 화학산업의 35%에 해당하는 135조원의
화학 기초소재와 중간재를 생산해 자동차
부품과 섬유, 전자 등 전후방 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천년대 들어 시설 노후화에 따른
생산성 저하와 중국의 추격에 밀려 수출
경쟁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달 석유제품 수출이 1년전에 비해
무려 48.1% 감소했고, 화학제품 수출도
28.4% 줄었습니다.

이처럼 침체된 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리더 초청 강연회가 열렸는데,
굴뚝없는 화학산업인 정밀화학 고도화가
대안으로 제시됐습니다.

접히고 휘어지는 모니터로 잘 알려진 꿈의
신소재 그래핀과 바이오 화학 등이 대안으로
떠올랐습니다.

◀INT▶클라우스 뮐렌 독일고분자
연구소 단장
"독일에서는 기초적인 것에서 고도로 복잡한
근본적인 소재개발과 고도화를 위해 더 창조적인 개발과 혁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울산시는 석유화학 산업 고도화를
위해 오는 2천 20년까지 1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한국화학공정 기술교육원 설립과 석유화학
공정고도화 기술개발, 석유화학단지 통합
지원 센터를 구축해 신 르네상스 시대를
연다는 계획입니다.

S\/U)산업수도 울산의 버팀목이지만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석유화학산업이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위한 구조 고도화에 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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