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우리나라에서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가구가
5%에도 못 미칠 정도로 마시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수돗물을 마시면 체내지방과
콜레스트롤이 감소하는 등 인체에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영민 기자.
◀VCR▶
주부 문차득씨는 쌀을 씻고 밥을 지을때
수돗물을 이용합니다.
수돗물로 과일과 야채를 씻어 먹기도 하고
직접 마시기도 합니다.
때문에 정수기를 설치할 일도
물을 사 먹을 필요도 없습니다.
◀INT▶ 문차득 \/주부
\"예전부터 수돗물만 마시죠. 간장을 담을대도 수돗물을 받아 사용합니다.\"
주부 배영자씨도 정수기 물 대신
수돗물을 마십니다.
정수기 보다 더 안전하다는 생각에
17년 전부터 한결 같이 수돗물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CG1)실제로 전국 2백여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돗물이 음용수로 적합한 반면
정수기물은 절반 가까이가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수돗물을 마시면 건강에도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2)국내 한 종합병원이 성인 남녀 36명에게
한달 동안 수돗물 1.5미터를 마시게 했더니
중성 지방과 콜레스트롤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안철우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반투명CG) 5대 필수 영양소 가운데 하나인
미네랄 함유량도 수돗물이 정수기 물이나
먹는 샘물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이물질이 발생하거나 이송중에
수질이 저하되는 경우를 대비해 전국적으로
5만Km에 이르는 노후관 교체가 시급한 과제로 지적됐습니다.
mbc뉴스 정영민입니다.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