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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기상의 날입니다.
과거 기상 수혜국이었던 우리나라는
이제 세계 6위의 기상 선진국으로
도약했는데요,
이상 기후가 빈번하는 만큼
기상대의 역할도 더 커지고 있습니다.
전벼리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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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라
가뭄, 국지성 호우, 한파 등 이상 기상 현상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데요,
울산은 2013년 8월 기온이 38.8도 까지
오르면서 관측이래 최고기온을 기록했고,
평년기온은 2000년대에 0.6도 상승했습니다.
또 지난달에는 겨울황사가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INT▶ 전경옥 주무관\/울산기상대
"2009년 이후 6년만에 처음 나타난 것이고,
앞으로도 황사나 여름철 고온현상 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니, 기상청에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s\/u) 기상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un에서는 매년 3월 23일을 '세계 기상의 날' 로
정했는데요,
울산기상대도 오늘 세계기상의 날을 맞아
'기후 변화 대응, 기후과학과 함께' 라는
주제로 기념식과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부대행사로는 기후와 관련된 내용의 홍보영상과 세미나, 언론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올해 말 혁신도시에 완공되는 울산기상대
신청사에 대한 소개도 있었습니다.
◀INT▶남영만 대장\/울산기상대
"내년부터는 새로운 혁신도시로 옮겨가서 우리 시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기상 서비스를 제공하도록하겠습니다."
신청사 관측소에는 바람, 기온 등을 관측하는 자동기상관측장비 도입은 물론 일부 수동으로 관측했던 장비도 자동화시스템으로 전환돼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예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한편 날씨는 자연의 신비로움과 위대함을
알리는 예술의 소재로도 활용되는데요,
4월28부터 30일까지 3일간 울산대병원에서
'사진, 날씨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기상 기후 사진전도 개최됩니다.
지금까지 전벼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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