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업박물관> 콘텐츠 확보 총력전

옥민석 기자 입력 2015-03-23 00:00:00 조회수 0

◀ANC▶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은
현 정부 공약이지만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했는데요.

무엇보다 가장 큰 걸림돌이
콘텐츠 확보 문제인데
울산시가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박물관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옥민석 기자입니다.
◀VCR▶
◀END▶
독일 뮌헨에 있는 국립 독일 박물관.

자동차에서 선박, 비행기, 우주선까지
실물이 그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실물을 보고 만지고 탈 수 있는
이런 산업박물관을 짓겠다는 것이
울산시의 목표입니다.

dve)
문제는 설립 규모와 함께
역사를 가진 이런 컨텐츠를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느냐입니다.

현재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의 핵심도
바로 콘텐츠 확보 방안입니다.

이 때문에 울산시가
국내는 물론이고 국제박물관협의회 등
34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INT▶ 김기현 울산시장
◀INT▶ 김쾌정 한국박물관협의회장

또 현대중공업과 삼성SDI 등
지역 기업 25곳과 유물 기증에 대한
업무 협약도 체결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콘텐츠 확보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선박은 규모가 너무 크고
자동차는 역사가 길지 않다보니
전시물에 한계가 있고,
석유화학공장은 배관밖에 보이는 부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INT▶ 기업체 관계자 (음성 변조)
(울산박물관에 전시했잖아요. 그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제품 자체를 갖다 놓을 수는
없어요. 모형이겠지요 결국은)

국립산업기술박물관은 4천 393억원을 들여
연면적 8만 제곱미터 규모로
울산대공원 일원에 건립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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