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4천개 창출..허수는 없나

옥민석 기자 입력 2015-03-24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시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계획을
만들어 내놨습니다.

올해만 8천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3만4천800개를 만들겠다는 건데,
일자리의 질이 관건입니다.

옥민석 기자입니다.
◀VCR▶
◀END▶
cg)
울산시의 올해 고용률 목표는 64%.

하지만 지난 달 울산지역 고용률은 57.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p나 떨어졌습니다.
(out)

특히 청년과 여성 고용률은
전국 7대 광역시 가운데 최하위입니다.

주력산업 침체로 인한 구조조정에다
소비 심리 위축으로 서비스업 일자리마저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울산시가 고용률을
70%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일자리 종합대책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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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로 한 일자리는 3만 4천 800개.

사회적 기업 육성과 공공근로사업 등을
통해 8천 100개.

울산 테크노산업단지 등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1만여 개.

오토밸리 공사와 산불방지 사업 등을
통해 1만 9백개 등.

올해 모두 8천 100여억 원을
일자리 창출 사업에 투입합니다. (out)

남성과 제조업 중심의
고용 창출 구조를 여성과 시간제 근로,
창조경제 중심으로 바꾸겠다는 겁니다.

◀INT▶ 이태성 울산시 경제부시장
(시민들이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고용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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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건은 이 같은 일자리 대책이
과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느냐
여부입니다.

◀INT▶이병훈 교수 \/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유연성 못지않게 노동자들의
일정한 생활안정, 고용안정을 지켜줄 수 있는
그런 입법이든 정책이든 필요합니다.)

울산시는 고용률 70%를 위해
오는 2018년까지 5조 3천 8백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15만 2천개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일자리 창출 계획이 돈만 쓰고
비정규직만 양산하는 정책이 되지 않도록
보다 철저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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