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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에서는 9살 아이가
인형뽑기 기계에 들어갔다 갇힌 사고가
있었는데요.
울산에서는 인형뽑기가 제대로 되지 않고
돈만 날리자 게임기를 부수고 경품을 몸땅
훔쳐간 3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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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어둠이 깔린 새벽 시간,
남성 두 명이 게임기 앞에 서 있습니다.
잠시 뒤, 승용차에서 무언가를 꺼낸 뒤
게임기 앞 문을 열어젖히고,
안에 있던 경품을 차에 옮겨 싣습니다.
이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인
33살 김모씨와 31살 이모씨.
(S\/U) 이들은 게임기에 걸려있던 자물쇠를
절단기로 자른 뒤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인형뽑기를 하다 돈만 잃자 홧김에
전자담배와 인형, USB 등 게임기 안에 있던
80만원 상당을 몽땅 털어 달아난 겁니다.
◀INT▶ 김승국 \/ 울주경찰서 형사1팀장
"평소에도 경품게임을 자주 해 왔으며 사건당일에도 여러차례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자 홧김에 금품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제 서울 노원구에서는 9살 아이가
인형뽑기 기계 안에 갇히는 등
경품 욕심이 불러온 사건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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