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졸업 축소..입시 변수

서하경 기자 입력 2015-03-25 00:00:00 조회수 0

◀ANC▶
올해부터 과학고의 조기 졸업자가 줄어들면서
입시 변수로 등장했습니다.

최상위권 학생 수 감소가 예상되면서
올해가 일반고 학생에게는 상위권
이공계 대학 진학에 최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과학중점고등학교의 고3 교실.

고등학교 진학 때부터 과학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로 대부분 과기원 진학이 목표입니다.

◀INT▶이창주 고3\/중앙고
"(유니스트가 목표인데요)우리 학교가 과학중점고등학교라서 여기에서 과학 공부도 더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INT▶남수성 고3\/중앙고
"포항공대 생각하고 있고 학교 내신 공부하면서 그 바탕으로 수능 공부까지 같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입시에서 강세를 보여온
과학고 학생들에게 밀렸지만
올해는 대학 입학의 문이 넓어졌습니다.

과학고의 조기졸업 인원이 제한돼
전국 20개 과학고의 조기 졸업자가 788명으로
지난해보다 절반 정도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INT▶이성실 교사\/중앙고
"우리 학교에서도 그 전형에 예전에는 힘들다고 해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올해는 그 전형을 노려볼 수 있지 않겠는가(싶습니다.)"

CG)실제 이들 과학고 조기 졸업자 대부분이
지원했던 서울대 자연계열과 과기원에서
부족한 학생이 발생하고, 이는 수도권
사립대까지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s\/u)과학고의 조기졸업 축소의 영향은 2016년 입시 단 한 차례만 미칩니다.

내년부터는 조기졸업을 하지 않은 3학년
학생들이 수험생으로 합류해
과학고 수험생의 전체 규모기 예년 수준으로
돌아갑니다.

때문에 입시전문가들은 올해가
일반고 출신 학생들에게는 상위권 이공계로
진학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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