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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채취가 금지됐던 울산 태화강에서
바지락 잡이가 한창입니다.
수질이 그만큼 좋아졌다는 건데,
올해 첫 조업 현장을 최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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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태화강 하구.
이른 아침부터 바지락 조업에 나선 배 위에서
성패와 종패를 분류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투명CG) 태화강 바지락 어장 규모는 146ha로,
강 하구에 형성된 모래톱이 생육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INT▶ 장 상\/ 바지락 조업어민
'우리나라에서 태화강이 (바지락이) 가장 많이
일어날 겁니다, 종패가.. 전국적으로 지금 판로가 돼거든요..'
울산시는 수질 악화로 바지락 채취가
전면 금지된 지 26년 만인 지난해
수차례의 중금속 함량 분석을 거쳐 합법적인
어업 허가를 내준 데 이어,
최근에는 개체수 보호를 위해
동해수산연구소에 총자원량 정밀조사도
의뢰했습니다.
(S\/U) 태화강의 바지락 매장량은 1천5백 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3백여 톤
가량이 남서해안 지역으로 유통됩니다.
20kg 한 포대에 3~4만 원 선에서 거래되는
태화강 바지락은 청정해역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전국의 식탁 공략에 나섰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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