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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발생하는 범죄 뒤에는
상처를 입고 힘들어하는 피해자들이
존재하는데요,
울산중부경찰서가 울산 최초로
세민병원과 범죄 피해자를 돕기 위해
경제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벼리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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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시비에 휘말린 41살 A씨
유리병에 머리를 맞아 골절에 어깨와
다리에 타박상도 입었습니다.
몸과 마음에 상처는 물론
경제적으로도 힘든 나날을 보내야 했는데요,
오늘부터는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제도를 통해
치료를 받게 됐습니다.
◀INT▶ 피해자
"폭행시비에 휘말렸는데..도움으로 치료를 받게되서 (좋고), 형편도 어려운데 이런 제도가 생겨서 치료받을 수 있게되어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A씨와 같은 범죄 피해자들이
경제적인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연계 된범죄피해자 지원센터의 문을 두드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달라집니다.
오늘 울산 중부경찰서가 창경 70주년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를 맞아,
범죄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해 울산 최초로
울산세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은 있었지만, 모든 범죄 피해자에 대한
지원은 처음입니다.
◀INT▶김진우 울산중부경찰서장
"시설을 활용해서 저희 관내에서는 범죄로 인해 피해를 당한 사람이 빨리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피해자에 대해서는
심리치료, 언어치료, 수치료 등
종합적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INT▶심성택 울산세민병원 이사장
"피해자들이 정상적으로 사회나 가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치료가 끝난 이 후에도 지속적으로 이 환자들을 관리 하면서 (지원하겠습니다.)"
(s\/u)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제도는 범죄피해로 아픔과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전벼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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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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