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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9년까지 천5백억 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인 원전해체기술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지자체들의 경쟁이 뜨겁습니다.
울산 유치위원회는 오늘(4\/6) 대정부 건의문과
함께 울산시민 47만 명이 작성한 서명지를
미래창조과학부에 전달했습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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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해체센터 울산 유치를 위해
서명한 시민은 '47만 2천 명'.
이는 당초 목표였던 30만 명을 넘어
울산 성인 인구의 60%에 달하는 숫자로,
유치위원회가 출범한 지 4개월여 만에
울산시민 전체가 동참한 성과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SYN▶이상배\/원전해체센터유치 공동위원장
'회사에서도, 농촌의 농부들도, 바닷가 어부들도, 가지산의 등산객들도 모두가 함께 하셨습니다.'
원전해체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지자체들의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울산 원전해체센터 유치위원회는
A4 용지 수천 장에 달하는 서명 연명부와
대정부 건의문을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잇따라 전달했습니다.
건의문에는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일대에
조성 예정인 에너지 융합산업단지가
원전 관련 최대 기술 집약지가 될 수 있다는
강점을 담고 있습니다.
◀SYN▶ 신장열 \/ 울주군수
'원전해체기술 종합연구센터 유치 조건을 이제 다 갖췄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이 유치 서명을 통해 큰 힘을 모아준 만큼 울산지역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U) 2050년까지 1천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원전해체시장,
울산과 부산, 경북 경주 등
각 지자체마다 원전해체센터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이유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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