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현장]석유화학공단 '위기를 기회로'

최지호 기자 입력 2015-04-08 20:20:00 조회수 0

◀ANC▶
울산MBC가 오는 10일 창사 47년을 맞아 마련한 연속기획, <다시뛰는 역동의 산업현장>.

오늘은 국가 기간산업의 심장부인
울산석유화학공단을 연결합니다.

최지호 기자 전해 주시죠.
◀END▶
(현장LTE 연결)
네, 이 곳은 1년 365일 불이 꺼지지 않는
석유화학공단입니다.

제 뒤로 보이는 수많은 굴뚝과 파이프들은
지금 이 시각에도 쉴 새 없이
가동되고 있는 석유화학공단의 역동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료를 가공해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저장하거나 수송하는데 필요한 모든
공정이 복잡하게 얽히고 설킨 배관을 따라
이뤄지는 겁니다.
---------
◀VCR▶
전국 석유화학산업의 35%에 해당하는
135조원의 기초소재와 중간재를 생산해
자동차와 섬유, 전자 등 다양한 산업의
근간이 되는 울산의 석유화학공단은,

시설 노후화로 인한 생산성 저하와
수출 대상국들의 기술 발전에 따른 수요감소,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대내외 악재가 겹치면서
경쟁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석유·화학제품의 수출량도 급감해
각종 경제지표에서도 마이너스 행진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위기감 속에서도
돌파구를 찾기 위한 노력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INT▶ 강영훈 박사\/ 울산발전연구원
'울산지역 석유화학업체들도 자기 회사만의 특수한 화학제품을 만들어야 하는 그런 시기가 왔고, 그런 노력을 해야만 하는 시점입니다.'

울산시가 석유화학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오는 2020년까지 천억 원을 투입할 예정인
가운데,

한국화학공정 기술교육원과 석유화학단지
통합 지원 센터 등 관련 기관을 설립해
기간산업의 뿌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처럼,
울산석유화학공단의 화려한 재도약을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석유화학공단에서
mbc뉴스 최지호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choigo@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