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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케이블카 설치 필요성이
대두된 지도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노선 갈등과 민자 유치 실패 등으로 속도를
내지 못하다 울산시와 울주군이 사업비를
절반씩 부담하는 공공개발이 확정되면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통도사 등 불교계와 환경단체들이
반대하고 나서면서 2년째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습니다.
반대론자들은 환경훼손과 적자 운영 우려를
제기합니다.
그러나 일본과 스위스 등 환경 선진국들은
우리 보다 더 많은 케이블카를 운영하고 있고,
운영상 적자 여부는 정부의 투융자심사에서
판단할 문제입니다.
반대 여론만 만들어 낼 것이 아니라 공청회
등을 통해 시민들이 납득할 만한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INT▶강종진 관광진흥과장\/울산시
'용역 결과가 나오면 결과물을 토대로 공청회 등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반대 근거로 제시한 여론 조사도 보다 더 객관적이고 공정성이 담보돼야 할 것입니다.
◀INT▶ 하기선
'불필요하게 많은 피해가 생기면 안 좋지만, 우리를 즐겁게 하는 환경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속철도 천성산 터널 건설을 두고
환경단체들이 벌인 반대 투쟁 때문에 공사
지연과 함께 수조원의 기회 비용을 날린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S\/U▶소모적인 갈등이 이어지지 않도록
울산시는 환경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과
케이블카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하루빨리 시민들의 협조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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