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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산악관광의 핵심사업인
신불산 케이블카 설치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환경·종교단체가 주축이 된 반대 의견과
울주군 지역 주민단체를 중심으로 한
찬성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공사계획이
무기한 연기될 조짐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슬기로운 해법은 없는지
최지호 기자, 조창래 두 기자가
집중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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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사업추진 중단하라, 중단하라.
통도사 스님과 환경단체 회원 천여 명이
울산시청을 에워쌌습니다.
영남알프스의 주봉우리인 신불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려는 울산시와 울주군이
환경 파괴에 앞장서고 있다며, 사업계획을
백지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SYN▶장명 스님\/조계종 환경위원회 위원장
'더이상 눈가리고 아웅하는 하는 식의 무모한 사업을 다시는 추진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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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등억온천단지에서 정상까지
2.46km를 오가는 신불산 케이블카는
영남알프스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핵심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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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울주군은 절반씩 모두 500억 원 대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상반기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내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었습니다.
(S\/U)환경, 종교단체를 중심으로 반대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오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한
케이블카 사업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신불산 인근 주민단체와 관광·음식·숙박업
협회 회원들도 기자회견을 열고,
케이블카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돼야 한다며
환경단체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SYN▶ 신석민\/서울주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신불산 케이블카가 반드시 설치될 수 있도록
의견을 결집하여 울산관광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울산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야..'
(스튜디오)
신불산 케이블카 설치사업은 구상단계부터
어느덧 10년이 흐르고 있습니다.
매번 환경훼손논란이 되풀이되고 있는데
관광핵심사업이 좌초되지 않도록 이번에는
슬기로운 해법이 필요해보입니다.
계속해서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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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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