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어젯밤(4\/12)부터 울산지역에는 (27mm)의 비가 내리는 등 이달 들어서만 잦은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낙동강 원수 비용이 줄어든 울산시는
효자 봄비이지만
개화기를 맞은 배 농가는 울상이라고
합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이달들어 울산지역은 화창한 날을 구경하기
힘들 정도로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투명cg) 나들이하기에는 불편하지만
강수량이 예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해 극심한 겨울가뭄에 시달리던
울산시의 식수 공급에는 숨통이 트였습니다.
울산지역 댐들의 평균 저수율이 높아졌는데 현재 사연댐의 저수율은 27%
회야댐은 65%입니다.
울산시는 지난 1월부터 공급받기 시작한
낙동강 물을 지난달 19일부터 중단했습니다.
s\/u)지난달부터 잇따른 봄비로 낙동강
원수유입이 중단되면서 10억여 원이 넘는
비용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CG)지난달 59.7mm의 비가 내린 울산은
이번 달 들어서도 3-4일을 제외하고는
비가 계속돼 70.1mm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잦은 비로 개화기를 맞은 과수 농가들은
울상입니다.
배꽃이 피는 시기 계속된 비와 저온현상으로
개화가 늦어지거나 자연 수정이 제대로 안된
곳이 많기 때문인데,
과수 농가에서는 지난 2012년 흑성병 악몽이
재현되는 것은 아닌지 노심초사입니다.
◀INT▶정남희\/ 배 농가
수정이 돼야 하는데 빗물이 들어가면 수정이 안 되잖아요 . 그래서 결실하고 많이 연관이 있습니다.
기상대는 내일까지 10-20mm의 비가 더
내리겠으며 , 이번 비를 끝으로 당분간 많은
비소식은 없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ailo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