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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이
부익부 빈익빈입니다.
외부장학금의 경우 기탁자에 따라
지역과 대상에서 차이가 나면서
교육 불평등을 만들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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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이 47명인 울주군 삼동초등학교.
이 학교의 컴퓨터 기자재는 물론
학교 도서관의 책은 모두 롯데삼동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올해 어린이날에는 전교생이 20만 원을 받고,수학여행 경비와 현장학습비 전액도
지원받습니다.
외부장학금이 많다 보니
골프를 포함한 각종 스포츠와 예술활동은 물론 방과 후 수업 모두가 무료입니다.
◀INT▶김원돌 교장\/삼동초등학교
\"어느 학교, 전국에서 어느 지역, 어느 학교보다 저희들이 많은 도움을 받아 많은 아이들이 흡족해하고 학부형들도 많이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울주군 언양초등학교는 동문 장학회에서
올해 졸업생 103명 전원에게 1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s\/u) 학교별 장학금의 차이는
동문 장학회와 지역을 기반으로 한 외부
장학단체에 따라 발생합니다.
이 때문에 동문 장학단체가 없는 울산의 학교
절반 이상은 울산시교육청의 장학금에만
의존해야 합니다.
cg)여기에 한해 6,7억 원에 달하는
교육청을 경유하는 외부장학금도
기탁자의 뜻에 따라 지역과 지급대상이
정해집니다.
◀SYN▶교육청
\"기부하신 분이 어떤 학생에게 주라고 지정을 많이 하십니다. 학교 이런 것도 기부하신 분이 구별로 한정을 하는 경우도 있고요. 기부하신 분 의도에 따라 우리가 학교를 선발합니다.\"
저소득층 우수학생에게 보다 골고루
지원한다는 취지의 장학금이 사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커 교육 불균형을 만들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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