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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이후 '안전'이 우리 사회의
가장 큰 화두가 됐습니다.
안전 점검이 일상화 됐고 사고 책임에 대한
처벌과 제재 수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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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개통을 앞두고 있는 울산대교.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다리의 특성상 기본적인
교통 안전은 물론 기상 여건 변화에 따른 사고
우려가 높은 곳입니다.
경찰이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울산대교를 찾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INT▶ 서범수 울산경찰청장
울산대교도 얼마 전에 일어났던 영종대교처럼 큰 대형사고 발생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미리미리 교통안전시설물을 보완을 하고 어떻게 설치가 되어 있는 지 점검하기 위해서
행사 참석 차 울산을 방문한 행정자치부
차관이 석유화학 공단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등 안전점검은 이제 일상적인 모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고 발생에 대한 책임도 어느 때보다 강하게
묻고 있습니다.
2013년 2명에 불과했던 울산지검의
산업안전사범 기소 인원은 지난해 67명으로
30배 이상 늘어났고,
울산고용노동지청은 안전사고 발생 업체에
작업중지 명령이라는 회사 수익과 직결되는
제재를 가하며 안전의식을 높이고 있습니다.
◀SYN▶ 울산고용노동지청 관계자
사업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제고가 많이 됐고 또 안전과 관련된 인력들이 많이 보강되는 (효과가 있다.)
세월호 사고 이후에도 위험물질 저장소나
마찬가지인 울산의 공단과 울산항에서 끊이지
않았던 각종 안전사고.
한 번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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