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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취업자는 조금씩 늘고 있지만
고용률은 하락하고 실업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취업자 증가에 비해 일자리를 찾는 사람
증가폭이 크기 때문인데, 청년실업률도
갈수록 심화돼 지역 고용시장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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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3월 취업자는 54만 8천명,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천명 늘었습니다.
하지만 고용률과 실업률 지표는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실업률이 0.1%P 증가했고, 고용률은 57.7%로 0.4%P하락했습니다.>
취업자 증가에 비해 일자리를 찾는 사람
증가폭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15-29세 청년실업률은 더 심각합니다.
올 1\/4분기 울산의 청년실업률은
10.8%로, 전분기 8.7%, 지난해 1\/4분기 7.6%
보다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청년실업률은 지난 2천년 새 실업률
기준이 도입된 이후 3월 기준으로 15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이처럼 고용사정이 갈수록 악화되자
오는 2천 18년까지 일자리 15만개 창출 목표를 세운 울산시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INT▶김상육 울산시 경제일자리과장
\"창조경제 분야의 신성장동력과 투자유치가
활성화돼야 산업구조적으로 새로운 좋은 일자리가 늘 것으로 보고 우리 시는 이 분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0%선인 1조원의 일자리 사업예산을
책정하기로 했습니다.>
S\/U)울산시의 이같은 일자리 창출계획이
실현되면 오는 2천 18년 울산은 고용률 66%를
달성하게 되지만 기업투자 유치 등 경기회복
여부가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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